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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로제가 새로운 솔로곡으로 돌아왔습니다.
이번 신곡의 제목은 'new trick'입니다.
음악 자체도 관심을 받고 있지만 공개 직후 특히 화제가 된 것은 뮤직비디오입니다. 일반적인 전문 촬영 카메라가 아니라 Apple의 iPhone 18 Pro를 활용해 촬영한 작품이기 때문입니다.
여기에 세계적인 뮤직비디오 감독 데이브 마이어스까지 참여하면서 단순한 스마트폰 광고를 넘어 하나의 글로벌 음악 프로젝트가 완성됐습니다.
로제의 신곡은 어떤 음악인지, 그리고 아이폰으로 촬영한 뮤직비디오에는 어떤 특징이 있는지 정리해보겠습니다.

로제 'new trick' 9월 18일 공개
로제는 2026년 9월 18일 새로운 싱글 'new trick'을 공개했습니다.
이번 곡은 로제가 그동안 보여줬던 감성적인 음악과는 또 다른 분위기를 만날 수 있다는 점에서 눈길을 끕니다.
경쾌한 팝 록을 중심으로 거친 느낌의 가라지 펑크 에너지가 더해져 전체적으로 밝고 자유분방한 분위기가 강합니다.
무겁게 감정을 끌고 가기보다는 속도감 있는 밴드 사운드와 귀에 들어오는 멜로디를 앞세운 곡에 가깝습니다.
가사가 전달하는 분위기 역시 비슷합니다.
사랑과 관계 속에서 상처를 받더라도 거기에 계속 머무르기보다는 새로운 태도로 다시 앞으로 나아가겠다는 이야기를 유쾌하게 풀어냈습니다.
로제 역시 이번 곡을 함께 작업한 에이미 앨런과 만든 노래 가운데 상당히 귀여운 곡이라는 취지로 소개했습니다.
가장 화제가 된 것은 아이폰 18 프로
음원과 함께 공개된 뮤직비디오에는 흥미로운 제작 방식이 사용됐습니다.
바로 iPhone 18 Pro입니다.
이번 뮤직비디오는 Apple이 진행해 온 'Shot on iPhone' 캠페인의 하나로 제작됐습니다.
스마트폰으로 일상적인 영상을 촬영하는 수준을 넘어 실제 글로벌 아티스트의 뮤직비디오 제작에 최신 스마트폰을 활용해 카메라 성능을 보여주는 방식입니다.
과거에도 레이디 가가, 올리비아 로드리고, 위켄드 등이 이 프로젝트와 함께한 바 있습니다.
그리고 이번에는 로제의 'new trick'이 새로운 사례가 됐습니다.
영상 촬영에는 iPhone 18 Pro가 활용됐지만 실제 촬영 현장에서는 영화나 광고 제작과 마찬가지로 안정적인 움직임과 다양한 연출을 위한 전문적인 촬영 보조 장비가 함께 사용된 모습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아이폰으로 촬영했다'는 것을 '스마트폰 한 대만 손에 들고 별다른 장비 없이 촬영했다'는 의미로 받아들이는 것과는 차이가 있습니다.

아이폰으로 찍은 영상, 무엇이 다를까?
이번 프로젝트는 마침 iPhone 18 Pro가 출시되는 시점과 맞물렸습니다.
Apple이 강조하는 부분 중 하나는 새롭게 적용된 카메라 기능입니다.
특히 48MP 메인 카메라의 가변 조리개를 이용하면 촬영 환경에 따라 빛과 심도 표현을 보다 다양하게 조절할 수 있습니다.
'new trick' 뮤직비디오에서도 이러한 카메라의 특성을 활용해 인물과 배경을 표현했습니다.
그래서 영상을 볼 때 단순히 로제의 퍼포먼스만 보는 것보다 어두운 장면의 표현, 인물과 배경의 거리감, 움직임이 많은 장면, 색감 등을 함께 살펴보면 조금 더 재미있습니다.
스마트폰 카메라가 사진 촬영을 넘어 전문적인 영상 제작 영역에서 어떻게 활용되는지 확인할 수 있는 사례이기도 합니다.
감독은 데이브 마이어스
스마트폰만큼이나 주목할 만한 것이 연출자입니다.
이번 'new trick' 뮤직비디오는 데이브 마이어스(Dave Meyers)가 감독을 맡았습니다.
세계적인 팝 아티스트들의 뮤직비디오를 다수 연출해 온 감독으로, 아리아나 그란데를 비롯해 여러 유명 뮤지션과 작업한 이력이 있습니다.
스마트폰으로 촬영한다고 해서 단순하거나 소규모 프로젝트로 제작한 것이 아니라 전문적인 연출과 제작 환경에 아이폰을 카메라로 투입한 형태라고 볼 수 있습니다.
실제로 영상을 보면 빠른 화면 전환과 인물의 움직임, 다양한 앵글이 이어집니다.
'스마트폰으로 촬영한 영상이 어디까지 가능할까?'라는 궁금증을 가진 사람이라면 음악과 별개로 영상 자체를 보는 재미도 있습니다.

'APT.' 함께했던 에이미 앨런도 참여
'new trick' 제작진을 살펴보면 익숙한 이름도 등장합니다.
바로 에이미 앨런(Amy Allen)입니다.
로제와 브루노 마스의 'APT.' 작업에도 참여했던 송라이터로, 이번 신곡에서도 로제와 함께했습니다.
곡의 출발점도 흥미롭습니다.
보도된 제작 과정에 따르면 로제는 메트 갈라 참석 이후 뉴욕에서 에이미 앨런과 만나 곡을 만들었고, 녹음 작업은 유명한 Electric Lady Studios에서도 진행됐습니다.
결과적으로 이번 곡은 로제의 기존 솔로 활동에서 보여준 내면적인 분위기와 조금 거리를 두고 보다 장난스럽고 경쾌한 방향을 보여주는 신곡이 됐습니다.
'new trick' 감상할 때 살펴볼 3가지
뮤직비디오를 처음 본다면 몇 가지를 중심으로 보면 더욱 재미있습니다.
첫 번째는 아이폰으로 촬영했다는 사실을 알고 영상의 디테일을 살펴보는 것입니다.
특히 인물이 빠르게 움직이는 장면과 빛이 부족한 환경에서 어떻게 표현되는지 살펴볼 만합니다.
두 번째는 로제의 기존 솔로곡과 음악 분위기를 비교하는 것입니다.
감성적인 보컬을 강조했던 곡들과 비교하면 이번에는 보다 밝고 장난기 있는 에너지가 앞에 나옵니다.
세 번째는 음악과 영상의 조합입니다.
빠른 곡의 전개와 데이브 마이어스 특유의 역동적인 연출이 맞물리면서 짧은 광고 영상을 연속해서 보는 듯한 빠른 리듬감을 만들어냅니다.
단순한 신곡 이상의 의미
이번 로제 'new trick' 프로젝트가 관심을 받는 이유는 음악과 최신 스마트폰 마케팅이 자연스럽게 결합됐기 때문입니다.
과거 스마트폰 광고가 제품의 카메라 사양이나 기능을 직접 설명하는 방식이었다면, 이제는 유명 아티스트가 실제 콘텐츠를 제작하고 결과물 자체로 카메라 성능을 보여주는 방식이 점점 익숙해지고 있습니다.
Apple의 'Shot on iPhone' 캠페인이 대표적입니다.
로제 역시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새로운 음악을 공개하는 동시에 글로벌 캠페인의 주인공으로 등장했습니다.
특히 iPhone 18 Pro 출시 시점과 신곡 공개가 맞물렸다는 점에서도 음악 팬과 스마트폰에 관심 있는 사람 모두가 주목할 만한 프로젝트가 됐습니다.

로제 new trick 정리
핵심만 다시 정리하면 'new trick'은 2026년 9월 18일 공개된 로제의 새로운 싱글입니다.
경쾌한 팝 록과 가라지 펑크의 에너지가 느껴지는 곡으로, 상처에 머무르기보다는 새로운 방식으로 털어내고 앞으로 나아가는 태도를 담았습니다.
뮤직비디오는 데이브 마이어스가 연출했고 Apple의 'Shot on iPhone' 캠페인과 함께 iPhone 18 Pro로 촬영됐습니다.
또한 'APT.'에서 로제와 함께했던 에이미 앨런이 다시 작업에 참여했다는 점도 눈에 띕니다.
노래를 먼저 들어보고 뮤직비디오를 다시 감상한다면 이번에는 화면의 색감과 카메라 움직임, 인물과 배경의 심도 표현을 집중해서 살펴보는 것도 좋겠습니다.
스마트폰으로 촬영한 뮤직비디오가 전문적인 음악 콘텐츠에서 어느 정도의 결과물을 보여줄 수 있는지 확인하는 재미가 있는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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